안나와 엘사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곡. 같이 눈사람 만들래? 다. 유아 안나는 윤시영, 소녀 안나는 이지민, 성인 안나는 박지윤. 윤시영으로 검색해보니 무려 만 12살짜리 뮤지컬 배우였다. 경력은 무려 5년 차! 보이스 코리아 키즈로 존재를 알렸다. 후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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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도 역시 필터링을 피하려고 좌우 반전이 되어 있다. 유튜브는 올라오는 족족 삭제되는데 아직 디즈니의 손길이 비메오까지 뻗지 못한 듯. 중간에 안나가 “2주 후에 봬요”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 영상에선 삭제되었다(장갑을 끼는 게 낫겠다. 봐 감춰졌잖아? / 느낌이 없어요. / 남이 보면 안 돼 / 너무 무서워요. 점점 더 강해져요. / 자꾸 신경 쓸수록 더 나빠질 뿐이야. / 안돼요. 만지지 마세요. 제발요. 다친단 말이에요. 등의 대사도 지워져 있다).  어찌 된 일인지 엘사의 대사(꼭 가셔야 해요?)는 살아있네.

마지막 부분 박지윤의 노래는 이 곡의 절정이다. 연기+노래를 둘 다 하는 박지윤의 진가를 볼 수 있다. 언제 삭제될지 모르니 블루레이가 나오기 전까지 열심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