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지 10년이 되었다. 다모앙에서 서울시당이 당원증을 제작한다는 글을 보고 신청 후 방문하여 받았다.


서울시당에 가보니 당원증 셀프 수령대가 마련돼 있었다. 지역위원회별로 구분되어 있어 본인이 직접 찾아가면 된다. 방문 당시 목걸이가 없어 사무실 당직자에게 부탁해 파란색 목걸이도 받았다.

당원증에는 내 사진과 생년월일이 나와 있어 포토샵으로 처리했다. 당원번호 역시 뒷자리는 지웠다. 어디에 쓸지는 모르겠지만 당원증을 받고 나니 소속감이 커졌다.

당원증을 수령하면서 당직자에게 민주당 뱃지 구매 여부를 물어보니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다. 구형 못형은 2천 원, 신형 자석형은 3천 원이며 현금 결제만 가능하니 준비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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