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조차도 몰랐던 BoA의 Only One 한정판을 입수했다. 시중 판매 가격은 17,800원. 난 이 앨범을 산 줄 알았는데, 벅스에서 다운만 받았더라. 헐킈.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사이즈가 엄청나게 크다. 솔직히 정규 앨범치고는 음악 볼륨(꼴랑 6곡)은 조금 실망했는데. 부클릿의 볼륨이 크니 용서를
앞면엔 제일 위에 올려 놓은 사진처럼 큰 B가 있고(BoA의 B겠지) 뒷면엔 이렇게 앨범명도 적혀있다. 앞-컬러, 뒤-흑백
반투명 케이스를 벗기면. 엄청난 부클릿 등장. 처음 이걸 봤을 땐 화보집인줄 알았음. CD가 있을 곳이 없어서….
하지만 제일 뒷장에 이렇게 붙어 있었다.
기타 치는 컨셉이라면 운지법이라도 가르쳐 줘야지 ㅠㅠ
차라리 이런 게 나은 듯. 예쁘게 잘 나왔네.
사진만 주르륵 나오다가 마지막 장에 가사가 나오는데…. 뭐 그냥 장식인 듯.
CD장식장에 BoA CD는 두 군데에 나눠서 있다. 우리나라 발매 앨범. 일본 발매 앨범. 위의 사진은 일본 발매(이지만 SM에서 발매한 국산 앨범도 있다)앨범. 가난해서 전부는 없다.
여기에는 국내 발매 앨범. 어디에도 저런 사이즈의 앨범을 넣을 곳이 없다.
처참하다. 이렇게 나온다. 이런 한정판 앨범은 의미 있지만 보관하기가 진짜 답이 없다.
결국, 피규어 있는 곳으로…. 자리를 이동
요즘 CD를 통 안 사는데. 죄를 짓는 기분이다. 근데 아이유 한정판 같은 건 사 놓고 뜯지도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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