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신기해

  • 영화 <카트> 제작두레

    영화 제작 후원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26년은 제작비 조달을 온라인 펀딩을 통해 진행했다. 영화에 대한 평가는 논외로 하더라도 엔딩크레딧에서 내 이름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졌다. 소액이지만 영화 제작에 참여 했다는 나름의 기록도 하나 추가 했다. 그리고 오늘 또 다른 영화에 소액 후원을 했다. 제작두레는 아니고 개봉두레다. 영화 제작은 마친 상태이고,…

  • 오픈 소스 서체 본고딕, 다른 서체와 비교

    한·중·일 통합 서체 어도비와 구글이 손잡고(?) 한·중·일 통합 서체를 출시했다. 어도비에서 2년 전부터 타입킷에 한글이 추가될 거라고 했는데 결과가 이제 나온 것 같다(이거 하나로 입막음 한다면…. 부들부들). 현재 한글 글꼴 중에 웹 폰트로 변환하여 쓸 수 있는 서체는 나눔계열이 유일하다. OFL을 적용하여 누구나 다른 형태로 변환하여 배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에서 유일하게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그…

  • 패러렐즈 액세스 2.0으로 맥을 원격 조정하자 – 실전편

    꼭 필요한가? 패러렐즈 액세스 2.0 준비편을 작성하면서 이런 질문을 받을 것 같았다. 그냥 iPad에 있는 앱으로 클라우드에 있는 문서를 이메일로 보내는 것이 편하지 않을까? 요즘은 데스크탑에서 쓰던 필수 앱들을 iPad나 스마트폰용으로 출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내가 사용하려는 파일이 클라우드에 존재한다면 해당 파일을 열 수 있는 iPad 앱을 이용하여 수정하거나 메일을 보낼 수 있다. 그럴 땐…

  • 패러렐즈 액세스 2.0으로 맥을 원격 조정하자 – 준비편

    급한데 가능할까요? http://www.youtube.com/watch?v=Sh-sUrXDcyA 위 동영상의 주인공 같은 일을 당해본 적이 있나? 요즘은 클라우드가 많이 발달하여 좀 덜 하는데, 예전엔 사무실에 있는 파일을 이메일로 달라고 하는 일이 생기면 사무실에 있는 누군가에게 부탁해야만 했다. 모두 퇴근한 시간이라면…. 혼자 돌아가는 수밖에.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는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NAS를 구축해 뒀는데 유용하게 잘 쓴다. 그런데 NAS나 클라우드도 해결해 주지…

  • 패러렐즈 액세스 2.0 출시 블로거 간담회 참가

    맥 사용자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는 회사. 정확한 이름이 언제나 헷갈리는 회사. 스펠링을 몰라서 구글에 paral까지 쳐놓고 이름 찾는 회사. 그 회사는 바로 패러렐즈(Parallels)다. 맥 사용자에게는 패러렐즈 데스크탑이라는 가상화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있다. 맥이 인텔 기반 CPU로 넘어가면서 맥 안에서 윈도우나 리눅스를 구동하는 가상화 프로그램이다. 비슷한 프로그램으로는 VMware Fusion이 있다. 패러렐즈 데스크탑 9을 맥에…

  • Adobe Create NOW 2014 관람

    장소 : 세빛둥둥섬 어도비 크리에티브 클라우드가 6월에 2014 버전으로 메이져 업데이트를 하면서 어도비에서 월드투어를 하는데 한국에선 7월 1일에 열렸다. 장소는 무려 세빛둥둥섬 세금으로 빛을 낸 섬. 망할 세빛둥둥섬(다섯살 훈이의 개 삽질)은 반포대교 남단에 있는데 거기까지 가는 버스는 단 1개의 노선뿐이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려 걸어가면 약 15분 정도 걸리는데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삐질삐질 나는 날씨에 거기까지…

  • 재료비 약 1만 원짜리 유기농 곰탕 라면(2인 분)

    럭셔리 라면을 끓여보겠다고 재료를 준비했다. 내 몸은 소중하니까 풀무원 생라면인 자연은 맛있다 시리즈 중 고추송송사골 라면을 택했다. 4개가 들어있는 팩이 4천 얼마 했던 것 같다. 2개에 2천 원! 그리고 육수로 산청목장의 유기농 한우로 만든 사골곰탕을 준비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7,980원이다. 그냥 8천 원이라고 하자. 사골곰탕 8천 원!   사골 곰탕은 500g인데 실제로 500mL는 안되는 것 같다(밀도가…

  • BoA Only One 한정판 앨범 입수

    존재조차도 몰랐던 BoA의 Only One 한정판을 입수했다. 시중 판매 가격은 17,800원. 난 이 앨범을 산 줄 알았는데, 벅스에서 다운만 받았더라. 헐킈.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사이즈가 엄청나게 크다. 솔직히 정규 앨범치고는 음악 볼륨(꼴랑 6곡)은 조금 실망했는데. 부클릿의 볼륨이 크니 용서를   앞면엔 제일 위에 올려 놓은 사진처럼 큰 B가 있고(BoA의 B겠지) 뒷면엔 이렇게 앨범명도 적혀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작

    나도 이제 오유에서 LOL 관련 글 보고 웃을 수 있는 것인가. 맥용으로 하기위해 여러가지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간단히 소개 한다. 여기에서 맥용 클라이언트를 받는다. DMG파일을 받는데 마운트하고 League of Legends 아이콘을 Application 폴더로 복사한다. League of Legends를 실행. 영문판을 다운 받는다. 여기에서 LOL Settings를 다운로드한다.(제작자 정상용) LOL Settings를 실행하여 한국서버, 한국어를 선택 후 상단 아이콘을 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