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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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이름 보내기
화성에 이름 보내기 페이지를 통해 화성에 이름을 보내 봤다. 이제 내 개인정보를 화성에도 팔았다… 이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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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30주년 그리고 FF14 팬페스티벌
멀고 먼 킨텍스에서 열린 FF14 팬페스티벌은 기대 이하의 행사였다. 티켓 미발송으로 인한 대기시간, 운영 미숙, 미니게임 및 안내데스크의 비효율적인 줄서기 등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 행사 준비가 미흡하여 대기 시간이 길고 불편함이 극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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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2014 사업 보고서
그냥 PDF로. 이메일로 주시면 더 많은 돈을 아이들에게 쓸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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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카톡 대신 라인을 쓰는 이유
바로 러브라이브 스티커 때문. 게다가 회원 가입할때 전화번호도 묻지 않으니 더 좋음. 라인으로 연락하세요. 이거 스캔 하면 저와 라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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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재단 4월 달력
노무현 재단에서 후원자에게 매년 나눠주는 달력을 사무실에서 쓰고 있다. 이번달 4월에는 책임이라는 제목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말이 살려있다. 그리고 4월 16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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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트> 제작두레
영화 제작 후원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26년은 제작비 조달을 온라인 펀딩을 통해 진행했다. 영화에 대한 평가는 논외로 하더라도 엔딩크레딧에서 내 이름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졌다. 소액이지만 영화 제작에 참여 했다는 나름의 기록도 하나 추가 했다. 그리고 오늘 또 다른 영화에 소액 후원을 했다. 제작두레는 아니고 개봉두레다. 영화 제작은 마친 상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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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 서체 본고딕, 다른 서체와 비교
한·중·일 통합 서체 어도비와 구글이 손잡고(?) 한·중·일 통합 서체를 출시했다. 어도비에서 2년 전부터 타입킷에 한글이 추가될 거라고 했는데 결과가 이제 나온 것 같다(이거 하나로 입막음 한다면…. 부들부들). 현재 한글 글꼴 중에 웹 폰트로 변환하여 쓸 수 있는 서체는 나눔계열이 유일하다. OFL을 적용하여 누구나 다른 형태로 변환하여 배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에서 유일하게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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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원고에는 멀쩡히 나오는 글씨가 어째서 디자이너님은 안 나온다는 거죠?
디자이너와 출판 기획자 간의 갈등은 한글 서체의 한정된 글자 수에서 비롯된다. 과거의 완성형 한글 체계가 2,350자만 지원하여 다양한 표현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유니코드 기반 서체들은 이를 해결하지만 출판용 서체는 여전히 부족하여 대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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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즈 액세스 2.0 출시 블로거 간담회 참가
맥 사용자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는 회사. 정확한 이름이 언제나 헷갈리는 회사. 스펠링을 몰라서 구글에 paral까지 쳐놓고 이름 찾는 회사. 그 회사는 바로 패러렐즈(Parallels)다. 맥 사용자에게는 패러렐즈 데스크탑이라는 가상화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있다. 맥이 인텔 기반 CPU로 넘어가면서 맥 안에서 윈도우나 리눅스를 구동하는 가상화 프로그램이다. 비슷한 프로그램으로는 VMware Fusion이 있다. 패러렐즈 데스크탑 9을 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