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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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CD를 샀다
요즘은 벅스뮤직 올인원150(휴대폰, PC에서 스트리밍+150곡 다운로드, 지금은 없어진 요금제)으로 음악을 듣거나 내려받기 때문에 CD를 거의 안 산다. 위 그림처럼 2011년 이후로 사지 않았다. 보통은 1달에 10장 전후로 샀었다. 그러다가 소리바다가 맥에서 듣기+다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유료 결제를 했다. 그래서 소장 가치가 있는 앨범만 사다 보니 1달에 10장 사던 게 2달에 10장, 3달에 5장 정도까지 줄었다가 서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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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장바구니에만 넣어 봤다
살 것은 아니고 그냥 장바구니에만 넣어봤다. 구형 맥 프로와 크기 비교한 사진을 보니 진짜 저 사이즈에 이런 최첨단 기능을 욱여넣은게 대단하다. 디자인보다 엔지니어링의 승리다. 위 사양을 자세히 보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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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좌석 이야기
이야기 #1 1990년대 어느 날. 초등학생 동생과 나는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7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 가운데쯤 앉아 있었는데, 신도림인가…. 어떤 할머니와 할아버지 부부가 타셨다. 타자마자 두리번두리번 거리시더니 나를 보시고는 영감 여기 자리 두 개 있네 이러시고는 우리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오셨다. 그래서 나와 내 동생은 얼떨결에 벌떡 일어났다. 물론 그 자리에 앉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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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d Varty : 넬슨 만델라로부터 내가 배운 것들
야생의 왕국에서는 우리 자신이 비쳐진 내면의 최고를 보게 된다.” 야생 운동가인 보이드 바르티가 동물과 인간, 그리고 그들의 상호 관계인 “우분투”에 대한 생각을 공유합니다. 그 정의는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입니다. 그는 위대한 마음과 너그러운 정신의 화신인 아프리카의 지도자 넬슨 만델라에게 이 강연을 헌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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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새로 시작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글루스, 테터툴즈, 티스토리, 워드프레스로 이어온 블로그 데이터를 날려 먹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합니다. 텀블러를 계속 쓰려고 했는데 표현의 한계가 와서.. 그냥 리셋합니다. 뭔가 홀가분 하네요! 자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상단 이미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