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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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토살롱 위크 2024
오토살롱을 방문해 다양한 차들을 구경했다. 세종대왕 컨셉의 머스탱이 특히 인상적이었고, 리버티 워크의 F40과 피치스 부스의 차량들도 흥미로웠다. 페라리 308 GTB, F430, 테슬라 사이버트럭 등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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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비 약 1만 원짜리 유기농 곰탕 라면(2인 분)
럭셔리 라면을 끓여보겠다고 재료를 준비했다. 내 몸은 소중하니까 풀무원 생라면인 자연은 맛있다 시리즈 중 고추송송사골 라면을 택했다. 4개가 들어있는 팩이 4천 얼마 했던 것 같다. 2개에 2천 원! 그리고 육수로 산청목장의 유기농 한우로 만든 사골곰탕을 준비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7,980원이다. 그냥 8천 원이라고 하자. 사골곰탕 8천 원! 사골 곰탕은 500g인데 실제로 500mL는 안되는 것 같다(밀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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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Only One 한정판 앨범 입수
존재조차도 몰랐던 BoA의 Only One 한정판을 입수했다. 시중 판매 가격은 17,800원. 난 이 앨범을 산 줄 알았는데, 벅스에서 다운만 받았더라. 헐킈.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사이즈가 엄청나게 크다. 솔직히 정규 앨범치고는 음악 볼륨(꼴랑 6곡)은 조금 실망했는데. 부클릿의 볼륨이 크니 용서를 앞면엔 제일 위에 올려 놓은 사진처럼 큰 B가 있고(BoA의 B겠지) 뒷면엔 이렇게 앨범명도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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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타블렛을 무선으로 바꿔 선으로 부터 해방
와콤 인튜오스 타블렛 제일 싼 것(터치도 되지 않고, 펜에 지우개도 없다. ㅅㅂ)을 쓰고 있다. 인튜오스라고 하니 비싼 거라 생각하시는 분 있겠지. 하지만 이건 기존 저가 라인인 뱀부라인을 인튜오스로 이름을 바꾼 것. 기존 인튜오스 라인은 인튜오스 프로로 바꾸었다. 나도 이제 인튜오스 유저로 뻐길 수 있다. 책상도 좁고 타블렛 선이 거치적거려서 타블렛 가격의 50%나 되는 무선 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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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매니아가 된 세현이
요즘 세현이는 나와 마찬가지로 겨울왕국에 빠져있다. 그런데 그 정도가 조금 심한 듯. 일단 하루에 한 번은 꼭 산에 올라가는 엘사를 봐야 한다. 그래서 한국어 가사는 거의 다 외움. 가끔 집에서 겨울왕국 OST를 틀어 주는데 영어로 나오는 Let it go도 듣다 보니 영어랑 섞어서 부를 때도 있다. ㅋ 이 영상을 먼저 보고 극장에 갔는데 극장에서 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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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눈썰매
서울랜드 눈썰매장에 다녀왔다. 조잡하고 운영도 좀 개판인 듯. 경사가 높고 더 긴 코스는 120cm 이상 어린이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해놓고 정작 입장 제한은 하지 않아서 이제 막 돌이 지난 것처럼 보이는 아이도 데리고 타는 부모들도 봤다. 경사가 낮고 짧은 유아용 코스는 확실히 재미가 없다. 그래서 사람도 없고 빨리 내려오니까 올라가는 시간도 적어서 대기시간이 짧다. 대기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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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공원에서 신 나게 놀다
크리스마스에는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진리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놀아 줄 것도 없고, 가까운 삼일공원으로 나갔다. 역시 아이들은 신나게 잘 논다. 추위 따위 껒여! 사촌 형 동생들과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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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원더 레인보우 케익
지난 크리스마스엔 특별한 케이크를 사서 촛불을 켰다. 바로 스타벅스 케익. 크리스마스 전에 예약하고 24일경에 받을 수 있었다. 예약 고객을 위해 무료 음료 쿠폰 2장을 준다. 쿠폰 기간은 무려 2014년 12월 31일까지. 일반 제과점보다 기본 가격이 비싸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쿠폰을 주기에 주문. 근데 엄청나게 크다. 5단으로 쌓여 있다 보니 기본적으로 높이가 높다. 무게는 900g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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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이 동생 생김
동생이 아기를 낳았다. 원래 예정일은 1월 20일이었는데 뭐가 그리 급했는지 빨리 나왔다. 그래서인지 몸무게는 2.88kg. 오전 9시에 분만실에 들어간다고 연락받았는데, 9시 30분경에 낳았다고 연락이 왔다. 분만실 들어간 지 20분 만에 낳았다고 한다. 역시 내 동생은 황금 골반. 한 번에 쑤욱 낳아서 그런지 아기 머리가 동그랗다. 세현이는 처음에 삼각형이었는데…. 12월 30일에 태어나서 2일만 지나면 바로 2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