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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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라 데이 2024
2024년 마프라 데이는 워시존 평택 고덕점에서 개최되었고, 작년보다 크게 확대된 행사에 약 900명이 참석했다. 다양한 부스에서 참여자들이 소통하고 경품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올해가 마지막 마프라 단독 행사이며 내년부터는 합작 법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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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앨범 시리즈 – DOG
가수 Wax는 밴드 DOG의 보컬로 활동했으며, 이 앨범은 1998년에 발매되었다. Wax는 2000년에 데뷔해 얼굴 없는 가수로 알려졌다. 사람들은 Wax가 하지원인 줄 알았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이 앨범을 위해 Wax의 노래를 들으며 추억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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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30주년 그리고 FF14 팬페스티벌
멀고 먼 킨텍스에서 열린 FF14 팬페스티벌은 기대 이하의 행사였다. 티켓 미발송으로 인한 대기시간, 운영 미숙, 미니게임 및 안내데스크의 비효율적인 줄서기 등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 행사 준비가 미흡하여 대기 시간이 길고 불편함이 극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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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저브 카드 겟!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저렴하고 멋진 리저브 카드를 샀다. 머그잔도 샀고, 선물용 포장도 받았다. 그러나 카드 충전 중 긁혀 아쉬움을 남겼다. 스타벅스 앱에 등록 후, 만족감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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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카드게임 데미지 카운터 업그레이드
포켓몬 카드게임의 종이 데미지 카운터는 매우 얇아 집기 힘들다. 사용자는 순접과 사포를 이용해 카운터들을 두껍게 만들어 집기 쉽게 업그레이드했다. 이 방법으로 부피가 증가한 데미지 카운터는 플레이어들이 다루기에 더 편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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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카드 게임 100장의 샘플로 본 뽑기 드랍 확률
포켓몬 카드게임 포켓몬을 가지고 TGC로 만든 것이 바로 포켓몬 카드 게임이다. 서로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어 1:1로 대결하는 방식이다. 동네 문방구에서 판매하며 처음 사용자는 30장짜리 스타터 덱을 사야 된다(정가 4천 원). 여기에 추가로 아이템이나 추가 포켓몬이 필요하면(당연히 필요하다) 확장팩을 사면 된다. 확장팩은 1팩에 5장이 들어있으며(정가 5백 원) 뭐가 들어 있는지 알 수 없으며 심지어 5장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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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즈 액세스 2.0으로 맥을 원격 조정하자 – 실전편
꼭 필요한가? 패러렐즈 액세스 2.0 준비편을 작성하면서 이런 질문을 받을 것 같았다. 그냥 iPad에 있는 앱으로 클라우드에 있는 문서를 이메일로 보내는 것이 편하지 않을까? 요즘은 데스크탑에서 쓰던 필수 앱들을 iPad나 스마트폰용으로 출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내가 사용하려는 파일이 클라우드에 존재한다면 해당 파일을 열 수 있는 iPad 앱을 이용하여 수정하거나 메일을 보낼 수 있다. 그럴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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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즈 액세스 2.0으로 맥을 원격 조정하자 – 준비편
급한데 가능할까요? http://www.youtube.com/watch?v=Sh-sUrXDcyA 위 동영상의 주인공 같은 일을 당해본 적이 있나? 요즘은 클라우드가 많이 발달하여 좀 덜 하는데, 예전엔 사무실에 있는 파일을 이메일로 달라고 하는 일이 생기면 사무실에 있는 누군가에게 부탁해야만 했다. 모두 퇴근한 시간이라면…. 혼자 돌아가는 수밖에.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는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NAS를 구축해 뒀는데 유용하게 잘 쓴다. 그런데 NAS나 클라우드도 해결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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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레티나용 도난 방지 케이블 “씽크 세이프”
요즘 나오는 맥북은 소위 켄싱턴 락 슬롯이라고 불리는 보안 구멍이 없어서 켄싱턴 락을 사용할 수 없다. 얇게 만들기 위해서인가. 아무리 선택과 집중이라지만 포터블 제품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는 도난 방지 기능을 삭제하다니. 이건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때우는 법. 켄싱턴 락 슬롯이 없는 맥북 사용자를 위해 몇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