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리뷰

  • 재료비 약 1만 원짜리 유기농 곰탕 라면(2인 분)

    럭셔리 라면을 끓여보겠다고 재료를 준비했다. 내 몸은 소중하니까 풀무원 생라면인 자연은 맛있다 시리즈 중 고추송송사골 라면을 택했다. 4개가 들어있는 팩이 4천 얼마 했던 것 같다. 2개에 2천 원! 그리고 육수로 산청목장의 유기농 한우로 만든 사골곰탕을 준비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7,980원이다. 그냥 8천 원이라고 하자. 사골곰탕 8천 원!   사골 곰탕은 500g인데 실제로 500mL는 안되는 것 같다(밀도가…

  • BoA Only One 한정판 앨범 입수

    존재조차도 몰랐던 BoA의 Only One 한정판을 입수했다. 시중 판매 가격은 17,800원. 난 이 앨범을 산 줄 알았는데, 벅스에서 다운만 받았더라. 헐킈.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사이즈가 엄청나게 크다. 솔직히 정규 앨범치고는 음악 볼륨(꼴랑 6곡)은 조금 실망했는데. 부클릿의 볼륨이 크니 용서를   앞면엔 제일 위에 올려 놓은 사진처럼 큰 B가 있고(BoA의 B겠지) 뒷면엔 이렇게 앨범명도 적혀있다.…

  • 와콤 타블렛을 무선으로 바꿔 선으로 부터 해방

    와콤 인튜오스 타블렛 제일 싼 것(터치도 되지 않고, 펜에 지우개도 없다. ㅅㅂ)을 쓰고 있다. 인튜오스라고 하니 비싼 거라 생각하시는 분 있겠지. 하지만 이건 기존 저가 라인인 뱀부라인을 인튜오스로 이름을 바꾼 것. 기존 인튜오스 라인은 인튜오스 프로로 바꾸었다. 나도 이제 인튜오스 유저로 뻐길 수 있다. 책상도 좁고 타블렛 선이 거치적거려서 타블렛 가격의 50%나 되는 무선 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