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Cult of Mac

일단 허락은 받지 않았으므로 전문은 소개하지 않겠음. 걍 스치고 지나가듯 설명하겠음. 이런 것이 나의 스따일~

드디어 버튼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iOS 7에서 가장 크게 바뀐 것 중의 하나인 버튼 대신 텍스트! 이게 바뀌었다. 위의 이미지의 General 부분을 잘 보시라. 기존의 iOS 7 스타일은 <와 메뉴 텍스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iOS 6 스타일로 다시 돌아왔다.

그런데 위의 이미지대로라면 좀 촌스러워 보인다. 이미 iOS 7 스타일에 적응해 버렸어!

캘린더 앱의 변화

제로 컨피규레이션을 강조해왔던 애플인데 화면 보기에 옵션이 생겼다. 근데 솔직히 까고 말하면 이렇게 옵션 질이 있는 게 편한 건 사실이다. 이런 변화는 환영한다. 잡스횽 미안.

컨트롤 센터 쬐끔 변화

컨트롤 센터를 위로 올리면 살짝 튕긴다. 뿅! 그리고 오유 같은 곳에서 브금을 재생하고 컨트롤 센터를 열면 뭐가 재생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는데, 새로 바뀐 컨트롤 센터에서는 어디서 뭐가 재생되는지 보여준다.

(컬투맥 진짜 웃기네! ㅋㅋ 저 이미지 alt 태그가 바운스바운스바운스라니 ㅋㅋㅋㅋㅋ)

사라진 다크 포스 키보드

난 어둠의 키보드의 역할은 비밀번호 같은 거 입력할 때 쓰는 건 줄 알았음.

뭔가 이건 중요하니 신중하게 입력해!

하지만 그게 아니었네. 걍 있어 보이려고 만든 모양. iOS 7 베타2에서 사라졌다! 그렇지만 써드파티 앱 제작사들은 여전히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애플이 버렸으니 차차 다른 앱 제작사도 버리겠지)

빨라진 애니메이션 효과

GIF로 봐서 그런가.. 실제로 빨라진건지 설치해보기 전까진 알 수 없다. 하지만 뭐 빨라졌다니 믿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