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프라 데이에 다녀왔다. 작년엔 이틀 동안 60명의 인원만 선발하여 약 세 시간동안 진행했다. 올해는 13시 부터 21시 까지 진행 했고 당일 방문한 인원이 900명에 달한다고 한다.
워시존 평택 고덕점에서 열린 마프라 데이
사람도 많고 참여 업체도 많았고,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느라 시간 가는 줄을 몰랐다.
개인적으로 교세라 부스에서 광택 관련 실전 압축 교육을 받았는데 이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마프라 데이 경품 + 사은품
여기 저기 부스 돌아다니면서 받거나, 물건 살때 같이 받은 사은품들을 모아 봤다. 5천 원짜리 티켓으로 기름값+톨비 이상을 벌어왔다.
올해가 마지막
마프라 자체적으로 여는 이런 세차인의 행사는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한다. 내년 부터는 다른 회사들과 합작 법인(아마도 행사 전용일듯)을 만들어 별도의 행사를 열 것이라고 하니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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