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러렐즈 액세스 2.0으로 맥을 원격 조정하자 – 준비편

    급한데 가능할까요? http://www.youtube.com/watch?v=Sh-sUrXDcyA 위 동영상의 주인공 같은 일을 당해본 적이 있나? 요즘은 클라우드가 많이 발달하여 좀 덜 하는데, 예전엔 사무실에 있는 파일을 이메일로 달라고 하는 일이 생기면 사무실에 있는 누군가에게 부탁해야만 했다. 모두 퇴근한 시간이라면…. 혼자 돌아가는 수밖에.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는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NAS를 구축해 뒀는데 유용하게 잘 쓴다. 그런데 NAS나 클라우드도 해결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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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이 갑자기 음성통화가 안됐다

    고장! 며칠 전 오전에 몇몇 지인들에게 연락이 안 된다는 소식을 다른 채널로 접했다. 하지만 아이폰 화면엔 부재중 전화 표시는 없었다. 무슨 일인가 싶어 114에 전화를 걸었는데 통화실패라고만 떴다. 그래서 와이파이를 끄고 인터넷에 접속해 봤다. 인터넷은 잘 된다. Facetime 오디오로 전화를 걸어보았다. 그것도 잘 된다. 오로지 셀룰러 망을 이용한 음성통화만 불가능했다. 114에 전화를 걸 수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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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쓴 원고에는 멀쩡히 나오는 글씨가 어째서 디자이너님은 안 나온다는 거죠?

    디자이너와 출판 기획자 간의 갈등은 한글 서체의 한정된 글자 수에서 비롯된다. 과거의 완성형 한글 체계가 2,350자만 지원하여 다양한 표현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유니코드 기반 서체들은 이를 해결하지만 출판용 서체는 여전히 부족하여 대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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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러렐즈 액세스 2.0 출시 블로거 간담회 참가

    맥 사용자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는 회사. 정확한 이름이 언제나 헷갈리는 회사. 스펠링을 몰라서 구글에 paral까지 쳐놓고 이름 찾는 회사. 그 회사는 바로 패러렐즈(Parallels)다. 맥 사용자에게는 패러렐즈 데스크탑이라는 가상화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있다. 맥이 인텔 기반 CPU로 넘어가면서 맥 안에서 윈도우나 리눅스를 구동하는 가상화 프로그램이다. 비슷한 프로그램으로는 VMware Fusion이 있다. 패러렐즈 데스크탑 9을 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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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북프로 레티나용 도난 방지 케이블 “씽크 세이프”

    요즘 나오는 맥북은 소위 켄싱턴 락 슬롯이라고 불리는 보안 구멍이 없어서 켄싱턴 락을 사용할 수 없다. 얇게 만들기 위해서인가. 아무리 선택과 집중이라지만 포터블 제품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는 도난 방지 기능을 삭제하다니. 이건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때우는 법. 켄싱턴 락 슬롯이 없는 맥북 사용자를 위해 몇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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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obe Create NOW 2014 관람

    장소 : 세빛둥둥섬 어도비 크리에티브 클라우드가 6월에 2014 버전으로 메이져 업데이트를 하면서 어도비에서 월드투어를 하는데 한국에선 7월 1일에 열렸다. 장소는 무려 세빛둥둥섬 세금으로 빛을 낸 섬. 망할 세빛둥둥섬(다섯살 훈이의 개 삽질)은 반포대교 남단에 있는데 거기까지 가는 버스는 단 1개의 노선뿐이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려 걸어가면 약 15분 정도 걸리는데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삐질삐질 나는 날씨에 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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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료비 약 1만 원짜리 유기농 곰탕 라면(2인 분)

    럭셔리 라면을 끓여보겠다고 재료를 준비했다. 내 몸은 소중하니까 풀무원 생라면인 자연은 맛있다 시리즈 중 고추송송사골 라면을 택했다. 4개가 들어있는 팩이 4천 얼마 했던 것 같다. 2개에 2천 원! 그리고 육수로 산청목장의 유기농 한우로 만든 사골곰탕을 준비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7,980원이다. 그냥 8천 원이라고 하자. 사골곰탕 8천 원!   사골 곰탕은 500g인데 실제로 500mL는 안되는 것 같다(밀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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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 OS에서 애플 키의 아이콘이 애플로고()에서 ⌘로 바뀐 이유

    아이콘 계의 어머니. 수잔 케어느님께서 Mac OS에서 애플 키가 애플로고()에서 ⌘로 바뀐 이유를 밝혔다. 이유는 간단하다. 위의 화면을 보자.. 수잔 케어는 이걸 잡스에게 보여줬는데 님하! 애플로고가 너무 많은데! 아껴쓰라고! 라고 했단다. 즉 애플로고를 너무 불경스럽게 많이 썼다는 것. 그래서 찾은 것이⌘. 그래서 모든 드롭다운 메뉴에 단축키 안내 메뉴에 ⌘로 쓰였다고. 그 후에 애플 키보드엔 애플로고()와 ⌘심볼을 병행하여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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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da 2에서 SFTP로 AWS EC2 접속하기

    파인더에서 커맨드+쉬프트+G를 누르고 아래와 같이 입력 ~/.ssh EC2 인스턴스를 만들때 다운 받은 키를 .ssh 폴더에 복사 터미널을 열어서 아래와 같은 명령어 입력 chmod 600 ~/.ssh/your-key.pem 텍스트편집기로 아래와 같이 입력 Host ec2-XX-XXX-XXX-XX.ap-northeast-1.compute.amazonaws.com(AWS 대쉬보드에서 찾아 입력) IdentityFile ~/.ssh/your-key.pem(다운 받은 키 이름) StrictHostKeyChecking no UserKnownHostsFile /dev/null IdentitiesOnly yes ForwardAgent no config 로 .ssh에 저장(.txt 없이) Coda 2의 설정을 아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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