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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놀이터 다녀왔음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주말에 뽀로로 파크 잠실점에 다녀왔다. 정식 명칭은 뽀로로 파크이지만 그냥 애들에게 파크는 어려운 단어니까 놀이터로 바꿔 부른다. 개나 소나 영어 타령 애들은 2만 원이고 어른은 1만 원(잠실점 기준)인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서서 지켜보거나 줄을 서는 게 일인 부모들은 애들과 함께 들어온다는 이유로 1만 원의 입장료를 낸다. 거기에 외부 음식 반입 금지라 가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