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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Only One 한정판 앨범 입수
존재조차도 몰랐던 BoA의 Only One 한정판을 입수했다. 시중 판매 가격은 17,800원. 난 이 앨범을 산 줄 알았는데, 벅스에서 다운만 받았더라. 헐킈.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사이즈가 엄청나게 크다. 솔직히 정규 앨범치고는 음악 볼륨(꼴랑 6곡)은 조금 실망했는데. 부클릿의 볼륨이 크니 용서를 앞면엔 제일 위에 올려 놓은 사진처럼 큰 B가 있고(BoA의 B겠지) 뒷면엔 이렇게 앨범명도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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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타블렛을 무선으로 바꿔 선으로 부터 해방
와콤 인튜오스 타블렛 제일 싼 것(터치도 되지 않고, 펜에 지우개도 없다. ㅅㅂ)을 쓰고 있다. 인튜오스라고 하니 비싼 거라 생각하시는 분 있겠지. 하지만 이건 기존 저가 라인인 뱀부라인을 인튜오스로 이름을 바꾼 것. 기존 인튜오스 라인은 인튜오스 프로로 바꾸었다. 나도 이제 인튜오스 유저로 뻐길 수 있다. 책상도 좁고 타블렛 선이 거치적거려서 타블렛 가격의 50%나 되는 무선 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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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공원에서 신 나게 놀다
크리스마스에는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진리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놀아 줄 것도 없고, 가까운 삼일공원으로 나갔다. 역시 아이들은 신나게 잘 논다. 추위 따위 껒여! 사촌 형 동생들과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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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놀이터 다녀왔음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주말에 뽀로로 파크 잠실점에 다녀왔다. 정식 명칭은 뽀로로 파크이지만 그냥 애들에게 파크는 어려운 단어니까 놀이터로 바꿔 부른다. 개나 소나 영어 타령 애들은 2만 원이고 어른은 1만 원(잠실점 기준)인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서서 지켜보거나 줄을 서는 게 일인 부모들은 애들과 함께 들어온다는 이유로 1만 원의 입장료를 낸다. 거기에 외부 음식 반입 금지라 가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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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싸움은 즐거워
눈이 온다고…. 추운 날씨에도 나가서 눈싸움했다. 옷은 다 젖고 코도 빨개졌지만, 사진만 보면 즐거워 보인다. 괜찮아 빨래하면 되지. 더 많은 사진은 플리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