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 없지만’ 영화 변호인을 봤다

영화 변호인을 봤다.

스포일러는 아니고 대사 몇 줄 쓴다. 보기 싫은 분은 안 보셔도 된다. 조조 혼자 보러 갔는데, 혹시나 혼자 가서 외로우신 분들 걱정하지 마라. 당신 말고도 혼자 온 사람 많다!

계란은 약하지만 살아있고, 바위는 강하지만 죽은 거고. 계란은 흘러서 바위를 넘을 수 있다 아입니까

저 대사가 이 영화의 시작이며,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이 대사가 이 영화의 핵심이자 말하고자 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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