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벅스뮤직 올인원150(휴대폰, PC에서 스트리밍+150곡 다운로드, 지금은 없어진 요금제)으로 음악을 듣거나 내려받기 때문에 CD를 거의 안 산다. 위 그림처럼 2011년 이후로 사지 않았다.

보통은 1달에 10장 전후로 샀었다. 그러다가 소리바다가 맥에서 듣기+다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유료 결제를 했다. 그래서 소장 가치가 있는 앨범만 사다 보니 1달에 10장 사던 게 2달에 10장, 3달에 5장 정도까지 줄었다가 서태지가 활동을 접으면서 사지 않았다. (읭?)

보아 앨범은 거의 다 샀는데 USA 발매 앨범 이후로는 벅스에서 받아서 듣고 있다. 그동안은 무슨 컬렉터 부심이 불었는지 일단 1집을 사면 2집 3집까지 다 샀었다. (심지어 SEEYA 이런 애들도 있다.)

또 다른 핑계로는 CD를 사도 둘 곳이 없다. 지금 CD 장식장 수납공간이 다 찼는데, 방이 좁아서 추가로 장식장을 둘 수 없다. 그래서 장식장이 아니라 구석에 처박힌 CD도 꽤 있다. 지금도 CD가 550여 장 되는데, 저기에 장식장을 더 사는 건…. 더 큰 집으로 이사 가지 않는 이상 불가능.

암튼 오랜만에 CD를 샀다. 뭘 샀는지는 비밀.